이토추 상사가 재택근무 축소, 원칙 출근방침 발표. 사원은 '에센셜 워커'
이토추 상사가 재택근무 축소, 원칙 출근 방침 발표. 사원은 '에센셜 워커' 이토추 상사는 16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를 맞아 강화해 온 사원의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출근율을 거꾸로 높이는 근무 방침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감염방지를 위해서 한 때, '원칙적으로 재택근무'를 지정하였으나, 현재 출근율은 70~80%로 회복되어있다고 한다. 소비나 생활에 관련된 사업이 많아, 사원을 '생활 필수직 종사자(에센셜 워커)'로 위치시키고, 감염방지 대책을 취한 후에, 사원들의 출근을 통해 사업 지속과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토추에는 편의점 패밀리 마트, 물류사업인 이토추 로지스틱스, 보험대리점 사업인 보험의 창구 그룹 등, 국민 생활의 기반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도 많아, 생활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
이토추의 패밀리마트 TOB 성립, 왕자 세븐일레븐을 꺾을까?
이토추의 패밀리마트 TOB 성립, 왕자 세븐일레븐을 꺾을까? 이토추 상사가 패밀리 마트에 대해 실시한, 주식 공개매수(TOB)가 성립되었다. 이토추는 패밀리마트를 완전 자회사 화하고, 상장폐지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TOB로 패밀리 마트는 이토추의 100% 자화사에 한층 가까워졌으며, 로손도 미쓰비시 상사와의 일체화가 진행되고 있다. 대형 편의점 3사 중에서 세븐 일레븐만이 상사와 명확한 자본관계를 갖지 않고 있는데, 경쟁사인 두 회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려는 것일까? 편의점과 상사, 일체화 이토추는 1998년, 세이유로부터 주식을 취득하여 패밀리 마트를 그룹회사로 편입시키고, 2018년에는 TOB를 실시하여 연결 자회사화 하는 등, 패밀리 마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왔다. 패밀리 마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