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엔택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사카 택시를 덮쳤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사카의 500엔 택시를 덮쳤다 일본 택시는 한국과 다른 요금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보기에 요금이 꽤 높은 편이다. 인적이 없는 시골길을 20여 분 달릴까 하면, 벌써 4,000엔 이 훌쩍 넘은 미터기를 보고 진땀이 흐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기본요금부터 약 700엔 대로 설정되어, 일본인도 쉬이 이용할 수 없을 정도의 택시 요금이지만, 유독 저렴한 기본요금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장이 있다. 오사카의 저가 택시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오사카 중심부에서 택시를 타려고 불러 세우고 나니, 뭔가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차 문에 붙은 요금 안내표. '첫 승차 시 500엔', '5천 엔초과시 분당 50% 할인', '장거리 반액'이라는 요금 특전이 적힌 택시가 유독 많이 보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