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주식인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상사의 지배하에서 패밀리 마트에게 승산은 있는가 이토추와 패밀리마트가 하나가 되어도 불식될 수 없는 불안 5800억 엔이나 되는 거액을 투자하는데, 구체적인 전략이 빈약하다. 몇 차례에 걸쳐 일본의 종합상사 -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계 구도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왔습니다. 업계 1위인 세븐 일레븐의 입지가 견고한 가운데 2위 패밀리마트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이토추 상사의 움직임에 모두가 주목하는 이 때, TOB를 통해 100% 자화 사화를 단행하려는 이토추 상사. 농업협동조합, 농림중앙금고와의 협업으로 주력상품의 튼튼한 공급선을 확보함과 동시에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일변한 전략으로 시장 탈환을 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TOB 이후에 패밀리마트는 어떤 사업을 전개하게 될까요? 오늘은, 패밀리마트를 둘러싼 실적 개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총력.. 일본의 종합상사가 편의점에 집착하는 이유 일본의 종합상사가 편의점에 집착하는 이유 대형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가 패밀리마트를 완전히 자회사화 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쓰비시 상사도 로손을 자회사화 한다는 소식에, 비즈니스면에서의 일체화를 진행 중이다. 이토추의 TOB는 패밀리마트의 상장폐지를 전제로 하고 있어서, 이것이 현실화되면 이토추와 패밀리마트는 완전한 일체화를 이루게 된다. 어째서 대형 상사는 이렇게까지 편의점 프랜차이즈에 집착하게 된 것일까. 대형 종합상사가 편의점에 기대하는 점 이토추 상사는 2020년 7월 8일, 자회사 패밀리마트에 대해 TOB(주식의 공개 매수)를 실시하기로 발표하였다. 현재, 이토추는 패밀리마트의 주식 50.1%를 보유하고 있으나, 전체 주식의 취득을 목표로 한다. 기간은 8월 24일까지로 설정되었으며, 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