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패밀리마트

(3)
종합상사의 지배하에서 패밀리 마트에게 승산은 있는가 이토추와 패밀리마트가 하나가 되어도 불식될 수 없는 불안 5800억 엔이나 되는 거액을 투자하는데, 구체적인 전략이 빈약하다. 몇 차례에 걸쳐 일본의 종합상사 -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계 구도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왔습니다. 업계 1위인 세븐 일레븐의 입지가 견고한 가운데 2위 패밀리마트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이토추 상사의 움직임에 모두가 주목하는 이 때, TOB를 통해 100% 자화 사화를 단행하려는 이토추 상사. 농업협동조합, 농림중앙금고와의 협업으로 주력상품의 튼튼한 공급선을 확보함과 동시에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일변한 전략으로 시장 탈환을 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TOB 이후에 패밀리마트는 어떤 사업을 전개하게 될까요? 오늘은, 패밀리마트를 둘러싼 실적 개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총력..
일본 편의점이 코로나 위기에도 매출이 오르는 이유 일본 편의점이 코로나 위기에도 매출이 오르는 이유 편의점 부활의 날은 올 것인가.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매출이 영 신통치 않은 편의점 업계. 세간에서는 '편의점은 포화상태다.', '이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라는 평가도 있으며, 이러한 기우는 예전보다 더 많이 언급되고 있다. 한편,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는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 정국 하에 고전 중인 편의점이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고객 단가는 증가 경향?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대형 편의점 3사는 4, 5, 6월 매장별 매출은 큰 타격을 입었다. 대형 체인 3사의 실적을 살펴보면, 세븐 일레븐 재팬의 기존 매장 매출금액은 4월이 전년 동기 대비 -5.0%, 5월은 -5.6% 2개월 연속으로 대폭 떨어진 매출을..
편의점 패밀리마트, 히트 상품 부족으로 '만년 3 위' 일본 패밀리마트가 이렇다 할 히트 상품이 없어, '만년 3 위'로 돌아갈 위기에 처해 있다. 전국에 5 만 5000 개 이상의 점포수를 기록하며, 포화상태가 온 것으로 판단되는 일본의 편의점 시장.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속에, 장차 더욱 진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될 상황이지만 주요 편의점 체인 중 유일하게 업황이 좋지 못한 것이 패밀리 마트이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로손과 생활 잡화점인 「무인 양품」를 전개하는 양품 계획이 제휴 해 6 월 17 일부터 '쿠가하라 잇쵸메 점', '신주쿠 와카마츠쵸점' '미나미 스나 니쵸메점'의 3 점포로 무인 양품의 시험 판매를 시작했다. 점포 내에는 무인양품의 전용 선반을 마련하고 속옷이나 화장품, 문구 등을 진열했다. 판매 기간은 3 개월을 예정하고 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