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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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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코로나 제3파를 피할 수 없는 결정적 약점 일본이 코로나 제3파를 피할 수 없는 결정적 약점 '무증상자에 대한 PCR 검사가 불가하다'는 방침 8월 20일, 일본 감염병학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분화회 회장인 오미 씨는 '전국적으로는 대부분 피크에 도달하였다고 보인다.'라고 발언하였다. 8월 22일 경, 전국에서 진단된 감염자 수는 984명, 하루 감염자 수 최고를 기록했던 8월 7일에 확인된 감염자는 1,601명의 61%였다. 우선은 피크를 넘어섰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안심할 수 없다. 지금 이 시기가 '제2파'라고 한다면, 현재 감염대책을 지속하는 한, 일본은 '제3파'의 도래를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합리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신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대응을 임기응변식으로..
야후의 부업 모집에 4,500명 지원이 쇄도하다 야후의 부업 모집에 4,500명 지원이 쇄도하다 Full 재택근무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부합한 70여 개의 서비스 출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수요가 높아지고, 순풍을 맞이한 IT/인터넷 대기업들. 그중에서도 Z홀딩스는 2020년 4~6 월기 결산에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영업이익을 내며 호조를 보였다. 중심 기업인 야후는, 인터넷 광고사업에서는 광고주의 출고 의욕 저하 영향을 받은 한편, 산하의 ZOZO, 아스쿨을 포함한 인터넷 판매(e-commerce) 사업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100억 엔 단위의 전사적 비용 절감에서도 효과를 보았다. 야후는 최근, 통상적인 서비스 개발과는 별도로 70개 이상의 코로나 대응용 서비스나 기능을 출시하고 있다. 혼잡도 정보, 교육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