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정권, '경제산업성 내각의 종언'으로 향후에 벌어질 일들
스가 정권, '경제산업성 내각의 종언'으로 향후에 벌어질 일들 관저에서 권위를 떨치던 이마이 보좌관이 퇴임 9월 16일, 스가 요시히데 정권이 발족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의 사의 표명 후 겨우 3주도 안 되는 시간에 바통터치를 하였으나, 신 정권은 조기에 디지털 정부 창설 등, 수직계열 행정 타파를 위한 체계로 자신의 색을 표명해나가고 있다. 스가 신 정권의 탄생으로, 향후의 경제 / 재정정책은 어떻게 될까요? 그것을 예상할 때, 행정개혁 / 규제개혁을 추진함과 동시에 또 하나, 누락해서는 안 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경제산업성 내각의 종언이라는 측면입니다. 이것은 여론에서는 친숙하지 않지만, 정책결정 현장에 있어, 대단히 큰 파워 밸런스의 변화가 일어날 것을 의미합니다. 아베 정권을 좌지우지했던 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