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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가의 화법이 서투른 세 가지 이유 일본 정치가의 화법이 서투른 세 가지 이유 *광고 한 번 클릭이 블로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본인은 이터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민주당 조 바이든이 취임하였습니다. 78세로 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으며, 오바마 대통령 등과 비교하여 연설이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 당당한 행동과 깊이 고민한 내용으로 우수한 퍼포먼스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우뚝 서서 주어진 대본을 읽기만 하는 일본의 리더들과는 격이 달라 보입니다. 실무파를 표방하며, 결단력, 실행력을 자랑으로 해 온 스가 총리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폭발적 확대가 멈추지 않아 비판의 과녁이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이유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발신력, 약한 전달력입니다. 일본 상위층의 가정교사로..
DX로 기업은 정말 트랜스포메이션 하고 있을까? 놓치기 쉬운 중요 포인트 DX로 기업은 정말 트랜스포메이션 하고 있을까? 놓치기 쉬운 중요 포인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도입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경제산업성의 '공격적 IT경영 브랜드'는 이름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브랜드'로 바뀌었다. 이미 도입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기업도 나와 있지만, 실제, 조금 위화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DX의 X(트랜스포메이션)의 완료를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신규 비즈니스의 셋업은 물론, 경쟁우위의 확립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조건일 것이다. 그리고,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논의의 한가운데에서 다소 간과되기 쉬워 보이는 시점도 있다. 이 글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현재와 과제, 해결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국가가..
이토추 상사가 재택근무 축소, 원칙 출근방침 발표. 사원은 '에센셜 워커' 이토추 상사가 재택근무 축소, 원칙 출근 방침 발표. 사원은 '에센셜 워커' 이토추 상사는 16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를 맞아 강화해 온 사원의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출근율을 거꾸로 높이는 근무 방침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감염방지를 위해서 한 때, '원칙적으로 재택근무'를 지정하였으나, 현재 출근율은 70~80%로 회복되어있다고 한다. 소비나 생활에 관련된 사업이 많아, 사원을 '생활 필수직 종사자(에센셜 워커)'로 위치시키고, 감염방지 대책을 취한 후에, 사원들의 출근을 통해 사업 지속과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토추에는 편의점 패밀리 마트, 물류사업인 이토추 로지스틱스, 보험대리점 사업인 보험의 창구 그룹 등, 국민 생활의 기반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도 많아, 생활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