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본한국취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취준생들이 대기업에 집착하는 것을 일본은 어떻게 바라볼까 한국 취준생들이 대기업에 집착하는 것을 일본은 어떻게 바라볼까 일본에서 번역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이나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가 일본 국내에서도 히트하는 등, 한국 젊은 세대의 고된 삶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이들을 둘러싼 가혹한 현실을 긴급 리포트로 알린 '한국의 젊은이들'의 저자 안숙록 씨에 의하면 실제로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없어서 아르바이트도 서로 빼앗아야 하는 격차사회 속에서, 세계 톱이라고도 불리는 대졸 빈곤율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서울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는 김 예진 씨(25세, 여성)는, 대기업 사원 자제의 가정교사로 일했다. 가정교사로 일했던 곳은 성공한 사람의 상징인, 고급 주택가인 강남의 타워 맨션. 아이의 어머니는 보통, 매우 바빠서 연락이 잘 닿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