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i-MiEV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쓰비시 i-MiEV, 1개월에 10대만 만들어도 문제가 없다? i-MiEV, 1개월에 10대만 만들어도 문제가 없다? 소형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부각한 주인공 미쓰비시 자동차(이하 : 미쓰비시)의 전기자동차인 i-MiEV의 판매대수는 2019년 1년간 겨우 105대(해외 실적을 포함하여도 219대)라는 아쉬운 수치이다. 닛산의 전기자동차인 LEAF가 작년(2019년 4월~2020년 3월)에 17,772대를 판매하여, 일본 자동차 판매 연합회의 승용차 브랜드 순위에서 40위에 들어간 것과 대조적으로 차이가 크다. 또한, LEAF는 모델 체인지를 실시한 2세대로 진화하였으나, i‐MiEV는 1세대인 채로 판매개시 후, 11년을 보내고 있는 것도 상품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미쓰비시가 i‐MiEV의 판매를 유지하고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매 당시의.. 이전 1 다음